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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인류의 종말을 앞당기는 지구온난화.pdf
www.sungsoohan.com (2022)
  • Sung-Soo Han
Abstract


지구온난화 문제로 지금 전세계는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언론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연일 보도하고 있고, 국제기구 및 각 국가의 정부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당위성이 강조되고 있다. 개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기온이 점점 상승하면서 유럽에서는 폭염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영국 기상청은 런던 시내 기온이 40.2도를 기록했는데 이런 관측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프랑스 기상청도 64개 지역에서 최고 기온 신기록이 경신됐다고 했다. 포르투갈도 7월 사상 신기록인 47도를 기록했고, 스페인 시내 곳곳에 설치된 전광판에서도 46도 47도를 나타내는 곳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기온이 오르니 나무나 풀의 수분이 더 많이 증발해 건조해지고, 결과 전세계가 가뭄, 산불 등의 문제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불타고 있다. 삶의 터전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안토니우 구테후스(António Manuel de Oliveira Guterres)유엔사무총장은 7월 18일 기후위기와 관련해 “인류가 집단행동이나 집단자살의 갈림길에 있다.”고 경고했다.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계속 강조해 왔지만, 아직도 지구온난화는 거짓이론이라며 지구온난화 대처를 반대하는 일부 과학자들과 정치인들이 있다.

이제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해 산업발전을 해왔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단이 마련되지 않는 한, 당장 화석연료의 사용을 금지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문제의 해법이 용이하지 않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의 공급이 어렵게 되면서, 전세계가 에너지 가격상승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현실이 이런 상황을 뒷받침하고 있다.

석유와 천연가스를 팔아 국가경제를 운영하고 있는 러시아와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 국가들은 지구온난화 대처문제에 적극적이지 못한 상황이다.

해결방안을 모색하려면 모든 국가가 수긍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하는데, 각 국가의 국익과 관련이 되어 있고 의견이 통일되기 어려워 해법을 찾기 어려울 것이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과 인간 간의 투쟁, 국가와 국가 간의 전쟁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은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분쟁에 휩싸이게 될 가능성이 상존할 수밖에 없다.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 문제 및 해결방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보유해야 관련되는 모든 사람을 합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분쟁의 소지가 없다.

문제는 인간의 지식은 유한하고 서로 다른 생각과 목표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의견의 통일을 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만일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데 이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동일하다면 상호간에 분쟁은 발생하지 않는다. 

지금 과학자들은 대기의 온난화 그 자체에만 초점을 맞추어 결론을 내렸지만, 과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더 근원적인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분쟁을 차단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연료의 사용이 대기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규명을 했을 뿐, 왜 지하에 원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가 존재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땅속에 있는 원유는 지구표면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이다. 이 원유를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인간이 채굴해 사용해 버리면 나중에는 지구표면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지구는 추워서 인간은 물론 생물이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 된다. 즉, 인류의 종말이 도래하게 된다.

지금 온난화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은 인간이 원유를 본래의 목적과 다르게 채굴해 사용해 그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도 지구의 수명연장을 위해 인류가 해야 할 가장 시급한 것은 원유채취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과학자들은 이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를 해야 한다. 화성을 가고 우주를 연구하고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을 이 지구의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따르면 지구 외에는 이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과학자들은 이 부분을 이해하지 못해 생산적이지 못한 연구에 정력과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어떻게 하면 지구의 수명이 연장될 것인지를 연구하고 설득력 있는 연구결과물로 사람들을 설득해 지구의 수명이 연장되도록 해야 한다. 지구의 수명연장은 과학자는 물론 인류 전체의 생존에 관한 문제이다. 어떤 사람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과학자들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게 되면 전세계 모든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이해하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지구의 수명이 연장될 수 있다.

지금 과학자들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바와 같이 엉터리 진화론에 매몰되어 인류에게 더 중요한 연구과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지금 과학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얻으려면 진화론을 인정해야만 한다. 진화론을 신봉하고 있는 사람들이 논문의 심사위원으로 있는 한 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으면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없다.

학계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진화론을 더 구체화해야 박사학위를 받거나 학문적인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고, 결과 화석과 우주 등을 연구하며 소중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있다.

진화론을 신봉하는 과학자들은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본인 들이 죽은 후 어떤 처참한 상황에 놓이게 될지 전혀 모르고 있다. 따라서 종교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데, 종교인들은 막연하게 성경무오설(聖經無誤說)을 근거로 창조설을 주장할 뿐 대책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종교인들은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 없이 창조론을 주장할 뿐, 이 지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창조되었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이 창조주에 대한 확신(100% 믿음)을 가진다는 것은 애당초 불가능하다. 그러니 스스로 온갖 더러운 죄를 짓고, 죄를 지어도 주여! 하면 천국에 간다고 다른 사람까지 현혹하고 있고, 결과 이 지구는 서로 싸우고 죽이는 지옥상태가 되는 것이다.

종교인들은 창조설에 대한 과학적인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어설픈 주장으로 과학자들을 설득한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확신은 정확한 과학적 지식에서 나온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종교인들의 창조설을 비웃고 있는 것이다.

지구온난화 문제는 우주, 지구 및 인간의 창조와 직결된 문제이다. 지금 이것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은 멀지 않아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본 글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인간의 시종” (https://works.bepress.com/sung_soo_han/83/), “삼성 이병철 회장 24가지 종교질문” (https://works.bepress.com/sung_soo_han/87/)을 참고하기 바란다.』
Keywords
  • Global Warming
Disciplines
Publication Date
Summer July 27, 2022
Citation Information
Sung-Soo Han. "인류의 종말을 앞당기는 지구온난화.pdf" www.sungsoohan.com (2022)
Available at: http://works.bepress.com/sung_soo_han/107/